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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여야 대표, 오는 10일 첫 오찬회동…협치 방안 논의 전망

국회의장-여야 대표, 오는 10일 첫 오찬회동…협치 방안 논의 전망
입력 2020-09-08 18:05 | 수정 2020-09-0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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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장-여야 대표, 오는 10일 첫 오찬회동…협치 방안 논의 전망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 대표와 박병석 국회의장이 오는 10일 첫 오찬 회동을 갖습니다.

    국회는 "박 의장 주재로 10일 낮 12시 국회 사랑재에서 이낙연 대표와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참석하는 오찬 회동이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동에서는 여야정 정례 대화 재가동과 정기국회 공통 입법과제 등 구체적인 협치 방안과 함께, 여야 간 이견으로 지연되고 있는 공수처 출범 등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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