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는 오늘 국민청원 서면 답변을 통해 "정부는 국민청원을 통해 전해 주신 청원인의 말씀을 유념하겠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서울특별시장'은 故 박원순 개인에 대한 장례라기보다는, 9년간 재직한 현직 서울시장이라는 공적지위자에 대한 장례였다"는 서울시 입장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 "'정부의전편람' 등을 참조했고, 분향소 헌화 등은 생략해 진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손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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