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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코로나 우울' 신조어까지…심리방역도 병행 추진"

정 총리 "'코로나 우울' 신조어까지…심리방역도 병행 추진"
입력 2020-09-10 12:11 | 수정 2020-09-1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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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총리 "'코로나 우울' 신조어까지…심리방역도 병행 추진"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사회 전체에 심리방역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감 증가로 '코로나 우울'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정부는 긴급지원 등 경제적 대책과 심리적 상처가 극단적 선택으로까지 이어지지 않도록 연결고리를 차단하는 심리방역을 병행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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