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서울시당 박용찬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안희정, 오거돈, 박원순 사건도 모자라, 부산시의원의 식당 여종업원 성희롱과 김제시의원들의 낯뜨거운 불륜스캔들까지 민주당에서 잇따라 터져나오는 성범죄 행각은 예사수준을 넘어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어 "중앙과 지방권력을 장악한 민주당이 권력에 취한 나머지 집단적으로 '성의식의 권력화'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며 "민주당발 성범죄가 일상화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4월, 토론모임 회식 중 여성회원의 신체를 만진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관악구의원 A씨에게 벌금 7백만원을 선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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