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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레임덕 대혼란 온다"…보수진영 단합 촉구

홍준표 "레임덕 대혼란 온다"…보수진영 단합 촉구
입력 2020-09-12 15:08 | 수정 2020-09-1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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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레임덕 대혼란 온다"…보수진영 단합 촉구

    홍준표 의원 [자료사진]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오늘(12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대북 어느 하나도 수습하기 어려운 레임덕 대(大)혼란이 온다"며 보수진영 단합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홍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치대란(以治待亂)으로 이를 극복해야 할 때가 올 것"이라며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홍 의원이 인용한 '이치대란'은 자신을 다스린 뒤에 상대가 어지러워지기를 기다린다는 뜻으로, 홍 의원은 "하나된 군대는 수가 열세여도 단합된 힘으로 상대방을 물리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홍 의원의 이같은 발언은 자신을 포함해 김태호, 권성동 의원 등 옛 자유한국당 출신의 무소속 의원들의 복당 필요성을 제기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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