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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태풍 복구 봉사활동…"국민께 상처준 순간 반성"

주호영 태풍 복구 봉사활동…"국민께 상처준 순간 반성"
입력 2020-09-12 15:54 | 수정 2020-09-1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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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호영 태풍 복구 봉사활동…"국민께 상처준 순간 반성"
    국민의힘은 오늘(12일)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경북 경주를 방문해 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 21명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지방의원, 국회의원 보좌진, 당원 등 3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봉사를 마친 뒤 "1만 제곱미터의 배 밭에서 낙과를 줍고 2천 제곱미터의 쓰러진 벼를 걷어 세우며 농민과 함께 웃고 힘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치인들의 가식과 무성의가 국민들께 상처를 줬던 순간들을 반성하며 국회에서나 현장에서나 진심을 다해 국민께 다가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난달 5일 충주와 제천, 단양, 11일 구례와 하동, 13일 남원 등지에서 세 차례 수해 복구 활동을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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