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부 여상기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 2주년을 맞아 정부 입장을 묻는 질문에 "남북 간에 기본적인 연락 체계도 갖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처럼 말했습니다.
또,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 파견됐던 직원들에 대해서는 "현재 조직은 유지돼있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는 논의가 필요한 사안" 이라고 답했습니다.
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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