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최경재

진영 행안부 장관 "통신비 2만 원 지원…의미 있다"

진영 행안부 장관 "통신비 2만 원 지원…의미 있다"
입력 2020-09-14 14:55 | 수정 2020-09-14 14:55
재생목록
    진영 행안부 장관 "통신비 2만 원 지원…의미 있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전 국민에게 통신비 2만 원을 지원하는 것에 대해 "의미는 있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진 장관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이 통신비 지원에 대한 의견을 묻자 "재난지원금이 선별지원으로 결정됐기 때문에 통신비 지원도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이 "통신비보다 직접적인 피해를 본 사람을 지원할 필요가 있지 않냐"고 묻자 진 장관은 "전 국민에게 지급하자는 의견도 있어 정부가 통신비에 한해 혜택이 돌아가도록 결정한 것으로 본다"고 대답했습니다.

    한편 공공일자리를 만드는 "희망근로지원사업의집행률이 21%에 불과하다"는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의원의 지적에 대해선 "8월부터 근무가 시작됐고 월급은 후불로 준다"며 "월급이 집행되면 사업 집행률이 올라가고 연말까지는 모두 집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