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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 출신' 국민의힘 의원 "이상직, 법적·도의적 책임을 회피하지 말라"

'창업자 출신' 국민의힘 의원 "이상직, 법적·도의적 책임을 회피하지 말라"
입력 2020-09-14 15:31 | 수정 2020-09-1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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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자 출신' 국민의힘 의원 "이상직, 법적·도의적 책임을 회피하지 말라"
    국민의힘 이영, 최승재, 한무경 의원은 이스타항공 창업자인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의원을 향해 "법적·도의적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사태를 끝까지 해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창업자 출신인 이들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스타항공이 지난 7일 직원 605명에게 정리해고를 통보한 것에 대해 "재선 의원이자 212억원의 재산을 신고한 이 의원이 모든 짐을 직원들에게 떠넘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스타항공 사태에 대한 정부와 사법당국의 철저한 조사도 주문했습니다.

    이들은 민주당 이낙연 대표를 향해서도 "이상직 의원 일가의 행태가 일자리 정부를 표방하는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노선에 부합하는지 입장을 밝혀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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