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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자랑스러운 해경…국민 생명 지키는 의지 돋보여"

문 대통령 "자랑스러운 해경…국민 생명 지키는 의지 돋보여"
입력 2020-09-14 18:01 | 수정 2020-09-1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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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자랑스러운 해경…국민 생명 지키는 의지 돋보여"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경남 통영과 인천 영종도 인근 해상사고 당시 승선원을 모두 구조한 해양경찰의 노력을 치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올린 '우리 해경이 자랑스럽습니다'라는 재목의 글을 통해 "해양경찰이 바다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사명을 다해 주고 있다"고 격려했습니다.

    해경은 지난 11일 통영 매물도 주변 해상에서 일어난 선박화재 당시 승선원 60명 전원을 구조한 데 이어 13일에는 영종도 인근 해상에서 어망에 걸려 표류하던 요트에 탑승했던 12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신속한 출동과 구조활동이 인명피해를 막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다"며 "반복적인 훈련과 노력이 빈틈없는 인명구조로 이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에 긴장하며 묵묵히 바다를 지키는 해경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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