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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부정기 항공편 7편, 17일부터 추가 운항

한-중 부정기 항공편 7편, 17일부터 추가 운항
입력 2020-09-14 20:23 | 수정 2020-09-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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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부정기 항공편 7편, 17일부터 추가 운항
    코로나19 확산 이후 한국에 체류 중인 교민의 중국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한-중 간 부정기 항공편이 추가로 운항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오는 17일부터 중국의 칭다오, 정저우, 샤먼 등 3개 지역과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항공편이 모두 7편 운항할 예정이며, 우리 국적사와 중국 항공사가 나누어 취항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항공편에 탑승하려는 승객은 탑승 72시간 전 코로나19 진단 PCR 검사 증명서를 소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합니다.

    외교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한-중간 항공 노선이 대규모 감편되거나 중단되면서 중국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하는 우리 교민들이나 기업인들이 불편을 겪어옴에 따라, 한중 고위급 교류 등 중국 측과 긴밀히 소통해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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