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윤미향 의원이 모든 당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저 개인의 기소로 인해 더이상 당에 부담을 줘서는 안 된다는 생각" 이라며 "검찰이 덧씌운 혐의가 소명될 때까지 모든 당직에서 사퇴하고 일체의 당원권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치
전영우
윤미향 "당직 사퇴, 당원권 행사 않겠다"
윤미향 "당직 사퇴, 당원권 행사 않겠다"
입력 2020-09-15 05:55 |
수정 2020-09-15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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