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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이번엔 태풍피해 복구 마친 황해북도 강북리 찾아

김정은, 이번엔 태풍피해 복구 마친 황해북도 강북리 찾아
입력 2020-09-15 07:11 | 수정 2020-09-1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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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이번엔 태풍피해 복구 마친 황해북도 강북리 찾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태풍 피해 복구를 끝낸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를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강북리는 지난달 폭우와 태풍 `바비`의 영향권에 들어 피해 복구작업이 진행된 지역으로 김 위원장은 완공된 강북리를 돌아보며 "처참하기 그지없던 농촌 마을을 이렇게 짧은 기간동안 흔적도 없이 털어버릴 수도 있는가, 마치 다른 세상을 보는 것만 같다"고 말했습니다.

    시찰에는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과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김재룡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등이 동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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