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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통신비 2만 원 지급, 가계 고정지출 줄일 수 있어"

한정애 "통신비 2만 원 지급, 가계 고정지출 줄일 수 있어"
입력 2020-09-15 10:48 | 수정 2020-09-1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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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정애 "통신비 2만 원 지급, 가계 고정지출 줄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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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전 국민에게 통신비 2만 원을 지급하는 것에 대해 "가계 고정 지출을 줄이고 국민의 통장잔고를 늘게 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의장은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비대면 온라인 경제활동 증가로 이동통신 사용이 늘었고 대다수 가구에서 소득이 감소한 상황에서 통신비는 가계 부담으로 작동한다"며 "1인당 2만 원 지원이 있어도 없어도 그만일 수 있지만 4인 기준 8만 원 지원은 결코 가볍게 취급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 의장은 4차 추경안에 대해 "최대 효과를 내려면 빠른 집행이 중요하다"며 "추석 전 집행을 위해선 18일엔 추경안이 통과돼야 한다"며 야당의 조속한 협조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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