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행했던 의원실 관계자에 따르면 오 의원은 지난달 17일 서울 구로구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 전복 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피해자의 상태 확인과 초기 응급조치를 한 뒤 이후 도착한 119 구급대원에게 피해자를 인계했습니다.
오 의원은 MBC와의 인터뷰에서 "이동하던 중에 오토바이와 화물차 사고가 난 걸 목격했고, 제 차에는 항상 응급처치 장비가 실려 있어서 환자가 괜찮은지 환자 평가를 우선적으로 했다"며 "당연한 일이라 생각해서 한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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