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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북한 노동당 창건 75주년 도발 가능성에 "특이동향 없어"

정경두, 북한 노동당 창건 75주년 도발 가능성에 "특이동향 없어"
입력 2020-09-15 18:01 | 수정 2020-09-1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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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두, 북한 노동당 창건 75주년 도발 가능성에 "특이동향 없어"
    정경두 국방장관은 북한이 노동당 창건 75주년인 10월 10일에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에 대해 "현재까지는 특이동향이없다"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의 관련 질의에 "도발과 관련된 부분에서는 24시간 북한의 군사 활동과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은 지금 열병식 준비와 수해 복구에 치중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장관은 다만, "북한은 늘 단시간 내에 어떤 준비를 해서 언제든지 미사일 발사 등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시도 군사대비태세를 소홀히 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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