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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통신비·무료 독감접종 주고 받을 사안 아냐"

추경호 "통신비·무료 독감접종 주고 받을 사안 아냐"
입력 2020-09-16 10:41 | 수정 2020-09-1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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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경호 "통신비·무료 독감접종 주고 받을 사안 아냐"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4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관련해 "통신비 지원과 무료 독감 예방접종 확대는 별개의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국회 예결위 간사인 추 의원은 오늘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여야가 두 사안을 주고받을 가능성에 대해 "서로 협상하고 주고받을 그런 성질의 것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 여당의 전국민 통신비 지원 방안에 대해선 "1조원의 세금을 별로 감동도 없는 곳에 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지금이라도 접는 게 맞다"고 강조했습니다.

    추 의원은 4차 추경안을 22일 본회의에서 통과시키기로 한 어제 합의에 대해서도 "정부 여당이 초안을 고집하고 어떠한 이야기도 듣지 않으면 22일 처리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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