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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최경재

국방부장관 인사청문회도 '추미애 공방'…"정치 조작" VS "'추'방부냐"

국방부장관 인사청문회도 '추미애 공방'…"정치 조작" VS "'추'방부냐"
입력 2020-09-16 14:27 | 수정 2020-09-1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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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장관 인사청문회도 '추미애 공방'…"정치 조작" VS "'추'방부냐"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도 여·야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휴가 관련 의혹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은 "의혹에 대한 시각은 국민마다 다르다"면서 "양심을 걸고 보더라도 이건 특혜가 아니"라며 국민의힘을 향해 "사실을 뒤집어 덮어씌우기 하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같은 당 홍영표 의원도 "당에서 아무리 조사해봐도 위법이 없고 많은 것들이 정치적 배경에서 조작, 왜곡되고 있다"며 "국가적인 쟁점으로 갈 사안이냐"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특권층을 위한 군대냐"며 특혜 여부를 따졌고 서 후보자가 미온적인 답변을 내놓자 "장관되겠다는 사람이 국민이 원하는 답변을 준비하지 않았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무소속 홍준표 의원도 국방부가 '해당 의혹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시중에 국방부가 나라가 아닌 추미애를 지키는 '추'방부라는 말이 나올만큼 위상이 폭락했다"며 "군이 왜 정치에 들어오냐" 고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이에 서 후보자는 "군 규정은 특혜를 주는 게 아니"라면서 "지휘관 입장과 용사들의 상황마다 경우가 다르다"며 "검찰 조사 결과를 봐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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