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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빠르면 28~29일부터 지급"

박영선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빠르면 28~29일부터 지급"
입력 2020-09-16 15:58 | 수정 2020-09-1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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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선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빠르면 28~29일부터 지급"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이른바 '새희망자금' 지급 시기에 대해 "가장 빨리 지급할 수 있는 날은 28일에서 29일, 추석 연휴 바로 직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국회에서 "현재 4차 추경의 국회 통과 시기가 22일이라고 하면, 빨라야 29일 정도가 되지 않을까 추측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 장관은 "추석 전 모든 소상공인에게 지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우선 연매출 4,800만원 이하 간이 과세자를 중심으로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 분들은 후순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7초 8천억원 규모의 4차 추경을 통해 코로나19 재확산 이후 매출이 감소한 '연매출 4억원 이하' 소상공인들에게 100만원에서 많게는 200만원의 새희망자금을 지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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