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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출신 오영환, 교통사고 부상자 응급처치…이낙연 "감사하다"

소방관 출신 오영환, 교통사고 부상자 응급처치…이낙연 "감사하다"
입력 2020-09-17 18:19 | 수정 2020-09-1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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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관 출신 오영환, 교통사고 부상자 응급처치…이낙연 "감사하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교통사고로 다친 환자를 손수 구조한 오영환 의원의 미담을 소개하며 오 의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달 17일 충돌사고로 쓰러진 오토바이 운전자를 응급처치, 병원으로 옮기게 한 사람이 소방관 출신 오 의원이었다"며 관련 기사를 자신의 SNS에 공유했습니다.

    이어 "오 의원의 미담은 한 달 만에 세상에 알려졌다"면서 "오 의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오 의원은 지난달 17일 이동 중에 화물차와 오토바이 충돌사고를 목격했고 차에서 내려 다친 오토바이 운전자를 응급처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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