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퀴어문화축제 개최에 반대한다'는 국민 청원에 대해 청와대는 "오늘부터 시작되는 올해 축제는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다"고 답했습니다.
청와대는 "서울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새롭고 안전한 방식으로 행사를 개편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 청계광장의 사용제한 기간을 10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의 결정도 함께 설명했습니다.
정치
손병산
청와대 '퀴어축제 반대' 청원에 "올해 온라인으로 개최"
청와대 '퀴어축제 반대' 청원에 "올해 온라인으로 개최"
입력 2020-09-18 09:50 |
수정 2020-09-1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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