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 부총리는 오늘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국가적으로 꼭 접종을 해야 하는 무료 대상자는 이미 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일각에서 거론되는 유료 접종 물량을 무료로 전환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1천1백만명분을 모두 국가가 지급한다면 스스로 구매할 수 있는 길이 막히게 된다"고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통신비 2만원 지급에 대한 논란과 관련해서는 "임차비, 보육비, 통신비 부담이 크다는 판단하에 통신비에 대해 여러 가지 논의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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