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임명현 정 총리 "조두순 출소 후 격리, 현실적으로 불가능…감시 철저" 정 총리 "조두순 출소 후 격리, 현실적으로 불가능…감시 철저" 입력 2020-09-18 16:42 | 수정 2020-09-18 17:03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Previous Next 전체재생 상세 기사보기 재생목록 연속재생 닫기 정세균 국무총리는 초등학생 납치 성폭행범 조두순의 출소 후 대책과 관련해 "격리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감시와 관찰을 철저히 해서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위 회의에서 "안산 시민들이 조두순의 출소로 불안에 떨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습니다. 정 총리는 "조두순 씨 문제는 저도 남의 일 같지 않고, 안산시민뿐 아니라 전국의 엄마들이 다같이 걱정하는 사안"이라며 "현행법의 테두리 안에서 시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최대한의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세균 #성폭행 #조두순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이 기사 어땠나요? 좋아요 훌륭해요 슬퍼요 화나요 후속요청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0/300 등록 최신순 공감순 반대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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