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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9·19 남북 군사 합의로 긴장 완화…유해발굴 이행 노력할 것"

서욱 "9·19 남북 군사 합의로 긴장 완화…유해발굴 이행 노력할 것"
입력 2020-09-19 17:34 | 수정 2020-09-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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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욱 "9·19 남북 군사 합의로 긴장 완화…유해발굴 이행 노력할 것"
    서욱 국방부 장관이 강원도 철원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 현장을 방문해 9·19 남북 군사 합의 이행을 강조했습니다.

    서 장관은 "오늘이 9·19 남북 군사 합의 2주년"이라며 "군사 합의는 남북 간 군사적 충돌 방지와 신뢰 구축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9·19 군사 합의의 충실한 이행을 통해 접경지에서 군사적 긴장이 실질적으로 완화됐다"며 "66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다가가지도 못했던 비무장지대 내에서의 역사적 유해발굴이 최초로 가능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화살머리고지에서 하루빨리 남과 북이 함께 공동유해 발굴을 이행하기 바란다"며 북측의 호응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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