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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문 대통령 '공정' 1천 번 외친들 청년들에겐 공허한 메아리"

국민의힘 "문 대통령 '공정' 1천 번 외친들 청년들에겐 공허한 메아리"
입력 2020-09-20 18:40 | 수정 2020-09-2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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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문 대통령 '공정' 1천 번 외친들 청년들에겐 공허한 메아리"
    국민의힘은 문재인 대통령의 어제 청년의날 기념사에서 '공정'이라는 단어를 37번이나 언급한 것에 대해 "공정을 말할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은혜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내고 "선택적 정의와 수사가 남발되는 문재인 정부에서 공정이란 거짓과 위선이 쓴 탈"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불공정에 대한 정권의 총력 옹호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37번이 아닌 1천번 공정을 외친들 청년들에겐 공허한 메아리로 들릴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실행하지 않는 공정은 가짜"라며 "추미애, 윤미향, 이상직의 부조리와 비상식에 허탈해하는 국민에게 납득할 만한 조치로 공정을 입증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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