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세 대학생인 박 최고위원은 오늘 당 회의에서 "저는 세월호 참사 당시 고3이었고, 그 후로 6년이 지났지만 그날의 진실은 여전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최고위원은 "세월호 참사 당일부터 박 전 대통령 파면 날까지의 공개 기록물 요구안이 국회에 제출돼 있다"며 "의원 200명의 동의가 있으면 공개가 가능한데, 국민의힘은 또다시 외면할 것인가"라고 반문했습니다.
박 최고위원은 "어제는 세월호 참사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단원고 이창현, 박인배, 김슬기 학생의 생일이었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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