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이기주

국민의힘 "북측 통지문, 진정한 사과로 느낄 수 없어"

국민의힘 "북측 통지문, 진정한 사과로 느낄 수 없어"
입력 2020-09-25 15:33 | 수정 2020-09-25 15:34
재생목록
    국민의힘 "북측 통지문, 진정한 사과로 느낄 수 없어"
    국민의힘은 북한이 우리 공무원 피격에 대해 보내온 통지문에 대해 "'대단히 미안하다'는 두 마디 외에 그 어디서도 진정한 사과의 의미를 느낄 수 없다"며 "이번 사건은 의미없는 사과로 넘어갈 일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윤희석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북한은 자신들의 행동을 사소한 실수와 오해를 부를 수 있는 일이라고 칭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려는 무책임한 태도만 보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이어 "북한의 통지문대로라면 그 어디서도 우리 공무원이 월북을 시도했다는 정황을 찾을 수 없다"면서 "이에 대한 군의 명확한 설명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