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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개천절 차량 탑승 집회에 대해 "걱정된다"

정세균 총리, 개천절 차량 탑승 집회에 대해 "걱정된다"
입력 2020-10-01 19:00 | 수정 2020-10-0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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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총리, 개천절 차량 탑승 집회에 대해 "걱정된다"

    '추석연휴 특별방역' 대국민담화 발표하는 정세균 총리 [자료사진]

    정세균 국무총리는 소규모 자동차 탑승 개천절 집회를 조건부로 허용한 법원 결정에 대해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집회 참가자들이 "법원이 정해준 가이드라인을 어기면 코로나19 전파 위험성이 커질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정부는 그런 불법 집회에 대해선 적극 차단하고, 해산도 시키고, 책임도 물을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법원은 집회 차량을 최대 9대로 제한하고, 차량 당 탑승 인원을 1명으로 제한하는 등 9가지 조건을 걸고 차량을 이용한 집회를 부분적으로 허용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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