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행복해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건강하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품위 있는 삶을 영위해야 우리도 행복한 미래를 그릴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의 어르신들 삶이 젊은이들과 중년들의 미래"라며 "우리가 어르신들의 경륜과 지혜를 존중하고, 행복하게 사실 수 있게 힘이 되어드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지난 역사 속에서 어르신들이 보여주신 헌신과 희생을 존경한다"며 "따뜻한 복지와 건강한 미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치
조국현
정 총리 "어르신들이 행복해야 대한민국 미래가 건강"
정 총리 "어르신들이 행복해야 대한민국 미래가 건강"
입력 2020-10-02 10:31 |
수정 2020-10-0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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