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가 이번주 수요일인 오는 7일부터 첫 국정감사에 돌입합니다.
이번 국정감사에선 서해상 실종 공무원에 대한 북한의 총격 살해사건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위증 논란, 코로나19 대응 문제 등을 두고 여야의 공방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국정감사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고강도 방역수칙이 적용됨에 따라 국감장 내부와 대기 장소, 출입등록 인원이 50명 이내로 제한됩니다.
또 질병관리청 등 코로나19 방역 관련 국감은 화상 연결 방식으로 진행되는 등 외부 방문이 크게 줄어들고, 해외 공관을 방문해 진행하는 국감은 실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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