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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강경화 장관 남편 미국여행, 부적절한 행위"

김태년 "강경화 장관 남편 미국여행, 부적절한 행위"
입력 2020-10-04 15:17 | 수정 2020-10-0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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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년 "강경화 장관 남편 미국여행, 부적절한 행위"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강경화 외교부장관 남편의 미국 여행에 대해 "부적절한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이에 대한 질문을 받고 "고위 공직자, 특히 여행자제 권고를 내린 외교부장관의 가족이 한 행위이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정부의 개천절 집회 봉쇄를 '코로나 계엄령'이라고 비판한 데 대해선 "8.15 집회 이후 겪었던 코로나 2차 재확산을 다시 반복할 수는 없다"며 "매우 적절한 조치였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 의혹과 관련한 야당의 특별검사 도입 주장에 대해서도 "검찰 수사를 통해 각종 의혹들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추 장관의 추가 해명도 있었다"면서 "특검을 할 사안이 되지 않는다"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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