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원내 관계자는 오늘 "김 대표가 미열 등의 증상이 있어 국회 본청 내과에 방문했다가, 측정 결과 체온이 높아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의 검사 결과는 오후 7시쯤 나올 예정입니다.
앞서 김 원내대표는 지난 4일,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만찬 회동을 했고 이튿날인 어제 급체 증세로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했으며, 오늘 국회로 출근해 국정감사대책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최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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