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발열 증세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민주당 원내 관계자는 오늘 "김 대표가 미열 등의 증상이 있어 국회 본청 내과에 방문했다가, 측정 결과 체온이 높아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의 검사 결과는 오후 7시쯤 나올 예정입니다.
앞서 김 원내대표는 지난 4일,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만찬 회동을 했고 이튿날인 어제 급체 증세로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했으며, 오늘 국회로 출근해 국정감사대책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정치
최경재
김태년 발열 증세로 코로나19 검사…오후 7시쯤 결과
김태년 발열 증세로 코로나19 검사…오후 7시쯤 결과
입력 2020-10-06 12:44 |
수정 2020-10-06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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