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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기자이미지 이학수

김태년 여당 원내대표 미열로 코로나19 검사…'음성' 판정

김태년 여당 원내대표 미열로 코로나19 검사…'음성' 판정
입력 2020-10-06 18:33 | 수정 2020-10-0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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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년 여당 원내대표 미열로 코로나19 검사…'음성' 판정
    미열 증세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민주당 원내 관계자는 오늘 "김 원내대표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다만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일반 병원에서 추가 진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지난 4일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반주를 곁들인 만찬 회동을 했으며, 이튿날인 5일 급체 증세로 당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했습니다.

    이후 미열 증세가 계속돼 오늘 오전 당내 국감대책회의를 마친 뒤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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