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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블랙핑크 뮤직비디오, YG 성찰 필요"

박성민 "블랙핑크 뮤직비디오, YG 성찰 필요"
입력 2020-10-07 11:48 | 수정 2020-10-0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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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민 "블랙핑크 뮤직비디오, YG 성찰 필요"
    더불어민주당 박성민 최고위원은 걸그룹 블랙핑크의 뮤직비디오에서 등장한 간호사 복장을 두고 논란이 제기된 데 대해 "소속사의 반성적 성찰과 책임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박 최고위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뮤직비디오에서 간호사를 성적 대상화한다는 비판이 있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박 최고위원은 "소속사에서는 의도가 없었다고 하지만, 간호사들이 불편함을 느낀다는 의견을 직접 표명했다"며 "예술의 자율성과 별개로 이같은 성적 대상화가 특정 계층과 직업에 대해 여전히 이뤄진다는 점에서 반성적 성찰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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