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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의당 새 대표에게 "민주당 2중대 오명 벗어나야"

국민의힘, 정의당 새 대표에게 "민주당 2중대 오명 벗어나야"
입력 2020-10-10 12:58 | 수정 2020-10-1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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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정의당 새 대표에게 "민주당 2중대 오명 벗어나야"
    국민의힘은 오늘(10일) 정의당 김종철 신임 대표에게 "민주당 2중대라는 오명에서 벗어나려면 거대 여당의 폭주와 문재인 정권의 실정에 단호한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김예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정의당이 진정 정의의 가치를 세울 수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의당이 조국 사태 때 침묵하고 여당과 손잡고 누더기 선거법을 만드는 데 일조했던 것도 기억한다"며, "여야 간 건강한 긴장 관계를 이어가야 진정한 대안 정당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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