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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여권 인사 연루된 라임·옵티머스 펀드 사건은 '권력형 비리'"

국민의힘 "여권 인사 연루된 라임·옵티머스 펀드 사건은 '권력형 비리'"
입력 2020-10-10 15:53 | 수정 2020-10-1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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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여권 인사 연루된 라임·옵티머스 펀드 사건은 '권력형 비리'"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

    국민의힘은 여권 인사들의 연루 의혹이 제기된 라임·옵티머스 펀드 사건은 "권력형 비리"라며 검찰에 공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김예령 대변인은 오늘(10일) 서면 논평에서 "검찰은 국민이 납득할 만한 철저하고 공정한 수사는 물론 수사팀 독립까지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검찰은 결정적 증거와 진술을 파악하고도 이를 조용히 뭉갰다"며 "청와대가 개입한 울산시장 선거 등 권력형 비리 게이트가 이어지는데도 처벌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비리의 악취가 진동하는 문재인 정권의 거대한 권력형 비리의 실상은 마치 범죄 영화를 보는 듯하다"며 "검찰이 공익의 대표자로서 부패를 척결하고 인권을 바로 세워야 할 기본 사명과 역할을 되뇌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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