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총리는 경기도 제2판교 시스템반도체 설계지원센터에서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인공지능과 반도체를 둘러싼 미중 간 기술패권 전쟁만 봐도 인공지능과 반도체는 문명사의 승부처인 것을 알 수 있다" 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산업 생태계 관점에서 인력 양성을 지원하겠다"며 "산학연 공동 국가 연구개발 프로젝트 등을 통해 우수한 인재와 인공지능 반도체 설계 기업 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작년, 메모리 반도체 신화를 시스템 반도체로 이어 종합 반도체 강국이 되자는 원대한 목표를 세웠다"며 "비현실적으로 보일 정도로 과감한 프로젝트를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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