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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더 이상 부산시장 후보로 거론하지 말아달라"

박수영 "더 이상 부산시장 후보로 거론하지 말아달라"
입력 2020-10-14 13:28 | 수정 2020-10-1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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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영 "더 이상 부산시장 후보로 거론하지 말아달라"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

    차기 부산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됐던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부산시장에 나서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당의 경선준비위원으로 위촉됐다"면서 "룰을 만드는 심판이 된 만큼, 더 이상 부산시장 후보로 거론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어 "내년 보궐선거는 국민의힘의 존립 여부가 결정되는 선거일 뿐 아니라 대한민국 명운이 걸린 선거"라면서 "부산에서의 승리가 서울시장 선거를 도울 수 있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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