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뉴딜 사업의 신속한 진행을 위해 '원스톱 인허가' TF 설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의장은 오늘 국감대책회의에서 "지난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시도지사들로부터 '사업 인허가가 부처별로 산재해 있어 진행이 힘들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정기국회에서 당정 추진본부가 발표한 36개 K-뉴딜 법안을 통과시키고, 뉴딜 추진을 위한 예산 반영과 제도개혁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치
조명아
한정애 "뉴딜사업 신속 집행 위해 '원스톱 인허가 TF' 설치 검토"
한정애 "뉴딜사업 신속 집행 위해 '원스톱 인허가 TF' 설치 검토"
입력 2020-10-15 10:08 |
수정 2020-10-1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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