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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코로나 19 재확산 방지 위해 철저한 방역 관리 주문"

민주당 "코로나 19 재확산 방지 위해 철저한 방역 관리 주문"
입력 2020-10-15 10:59 | 수정 2020-10-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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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코로나 19 재확산 방지 위해 철저한 방역 관리 주문"
    더불어민주당은 오늘(15일) 코로나 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철저한 방역 관리를 주문했습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국제통화기금 IMF가 경제성장률을 상향 조정,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37개 회원국 가운데 우리가 두 번째로 높은 결과가 나왔다"며 "경기회복세를 유지하기 위해 방역에서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부산 요양병원 집단감염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늘어난 것에 대해 "방역 수칙을 무시하는 반사회적 행태가 사회 전체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며 "국민 방역을 흔드는 불법 행태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 등 정부의 단호한 대응을 주문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유동수 정책위 수석부의장도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과 2차 지원금 지급은 얼어붙은 경제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기국회와 국정감사를 통해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여러 방안을 도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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