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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측 "복합기 임대료 관련 선관위에 서류 보완 문의"

이낙연 측 "복합기 임대료 관련 선관위에 서류 보완 문의"
입력 2020-10-15 14:49 | 수정 2020-10-1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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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측 "복합기 임대료 관련 선관위에 서류 보완 문의"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옵티머스와 관련된 업체로부터 복합기 임대료를 지원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회계 누락 해소 절차를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표 측 관계자는 "언론 보도 이후 회계보고 당시 해당 복합기가 신고되지 않은 사실을 파악해 서류 등을 보완해야 할지 물어봤다"며 "지침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이 대표가 옵티머스 관련 업체인 트러스트올로부터 종로 사무실 복합기 임대료를 지원받았다고 보도했고, 이에 대해 이 대표 측은 선관위 회계보고 때 해당 복합기가 누락됐다며 실무진의 단순 착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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