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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기자이미지 이학수

민주 "권력형 게이트 외치더니 침묵…공수처 필요"

민주 "권력형 게이트 외치더니 침묵…공수처 필요"
입력 2020-10-17 11:01 | 수정 2020-10-1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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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권력형 게이트 외치더니 침묵…공수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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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민주당은 "라임·옵티머스 사건을 두고 연일 '권력형 게이트'라 외치던 국민의힘이 야당 인사와 검사에 대한 로비 의혹이 제기되자 침묵에 들어갔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 사건은 정쟁의 도구가 아니라 막대한 피해를 입은 국민이 있는 금융사기 사건"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누가 더 진실을 원하는지, 이미 국민은 아실 것"이라며 "검찰의 수사는 더 날카로워져야 할 것이고 스스로에게도 예외는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또 "석 달째 텅 빈 공수처 사무실이 안타깝다"며 "국민의힘이 방치하고 있는 것은 단지 한 사무실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정의"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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