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면담에서는 강제징용 소송 문제 등으로 경직된 양국 관계를 개선할 방안과 코로나19 방역 협력 등에 대한 이야기가 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양측이 구체적 의제를 정하고 만나는 건 아니" 라며 "한일관계 현안을 두고 허심탄회한 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면담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가와무라 간사장이 요청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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