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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셀트리온 찾아가 "최초 코로나 청정국 될 수도"

이낙연, 셀트리온 찾아가 "최초 코로나 청정국 될 수도"
입력 2020-10-18 19:14 | 수정 2020-10-1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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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셀트리온 찾아가 "최초 코로나 청정국 될 수도"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국내 바이오기업인 셀트리온을 찾아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개발 상황을 점검하며 "우리는 세계 최초의 코로나19 청정국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후 인천 연수구 셀트리온 2공장에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셀트리온을 비롯한 국내 기업이 강력한 치료제를 조기에 대량 생산하면 우리는 코로나19를 조기 종식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 대표는 "코로나 이후도 준비해야 한다"며 "국난극복 K-뉴딜 위원회에 바이오헬스 본부를 신설해서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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