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은 옵티머스의 정관계 로비 의혹을 뒷받침하는 펀드 하자 치유 문건' 에 대해 "신빙성 있는 자료로 확인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문건에 등장한 사업이 옵티머스 측과 연결돼 실제 추진됐으며 이는 이 문건 자체가 허위라는 일각의 주장과 배치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해당 문건에 특정 뉴스테이 사업이 거론됐는데 이 사업에 50억 원을 출자한 것으로 알려진 회사의 등기부 등본을 확인해보니 옵티머스 펀드에 깊숙이 관여한 유모 씨가 등기이사로 등재돼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치
최경재
김은혜 "옵티머스 문건서 거론된 뉴스테이 사업 실제 추진"
김은혜 "옵티머스 문건서 거론된 뉴스테이 사업 실제 추진"
입력 2020-10-18 19:16 |
수정 2020-10-18 19:17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