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오늘(27일) 여성가족부 등 6개 기관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국감에서는 정의기억연대 기금 유용 의혹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등이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앞서 야당은 정의연 문제와 박 전 시장 성추행 사건 등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과 김재련 변호사, 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 등을 증인 또는 참고인으로 채택을 요구했지만 여당의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정치
조명아
국회 여가위 국감…'정의연·고 박원순' 공방 예고
국회 여가위 국감…'정의연·고 박원순' 공방 예고
입력 2020-10-27 09:12 |
수정 2020-10-2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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