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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정순 체포동의안 처리 위해 30일 본회의 소집 방침"

민주당 "정정순 체포동의안 처리 위해 30일 본회의 소집 방침"
입력 2020-10-27 10:31 | 수정 2020-10-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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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정정순 체포동의안 처리 위해 30일 본회의 소집 방침"
    더불어민주당은 4·15 총선에서 회계부정 등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정정순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처리를 위해 오는 30일 본회의를 소집할 계획입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MBC와의 통화에서 "정 의원이 검찰에 자진 출석하지 않을 경우 국회법에 따라 이번주 금요일 본회의를 열어 체포안을 처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원내지도부는 이번 체포동의안 건을 오늘 의원총회에서 논의할 예정이며 정 의원 측이 제기하는 체포동의안의 시효가 지났다는 문제에 대해서는 법무부 등에 최종 확인해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정 의원 체포동의안은 내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될 예정이며, 국회법에 따라 보고 후 24시간 이후부터 72시간 이내에 표결이 이뤄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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