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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청와대 답변 태도 본 뒤, 시정연설 참석여부 결정"

주호영 "청와대 답변 태도 본 뒤, 시정연설 참석여부 결정"
입력 2020-10-27 20:38 | 수정 2020-10-2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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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호영 "청와대 답변 태도 본 뒤, 시정연설 참석여부 결정"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내일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에 야당 의원들이 참석할지 여부와 관련해 "이미 전달한 10가지 질의에 대한 청와대의 답변 태도를 보고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특검 관철 규탄대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을 대표해 드린 질문에 청와대가 성실하게 답변할 자세가 됐는지 보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야당이 줄기차게 답변을 요구했기 때문에 시정 연설 전에 청와대의 답변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힘은 내일 아침 8시 30분 의원총회를 열고 이에 대한 최종 입장을 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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