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울시당이 오늘 운영위원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박성중 의원을 신임 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서울 서초구을 재선 의원으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야당 간사를 맡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서울시장은 전임 정양석 위원장이 중앙당 사무총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공석 상태였습니다.
박성중 위원장은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당의 존폐가 달린 중요한 선거로 사활을 걸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치
이기주
국민의힘, 서울시당 위원장에 박성중 의원 선출
국민의힘, 서울시당 위원장에 박성중 의원 선출
입력 2020-10-28 16:43 |
수정 2020-10-2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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