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민주당의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공천 움직임과 관련해 "민주당이 온갖 비양심은 다 한다"며 "천벌이 있을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의 전당원 투표는 결론이 뻔하고 그렇게 할 줄 알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의원의 체포동의안 통과에 대해선 "이마저도 안했다면 국민들이 분노했을 것"이라며 "민주당이 처리 안했으면 진짜 난리났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치
이기주
주호영 "민주당, 서울·부산시장 공천은 비양심…천벌 있을 것"
주호영 "민주당, 서울·부산시장 공천은 비양심…천벌 있을 것"
입력 2020-10-29 16:17 |
수정 2020-10-2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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